Triangle Coverage (15): Cone

 

1. 커버리지 규칙

1-1) Cornerback: #1 리시버의 근거리, 아웃사이드 레버리지에서 브라켓 커버리지를 한다.

예외> #1 리시버가 (5야드 이내에서 인사이드로 들어가는 종유의) under route로 가면 deep 1/4로 빠진다.

 

1-2) Apex: #2 리시버를 맨투맨 수비한다. 

 

1-3) Safety: #1 리시버의 원거리, 인사이드 레버리지에서 브라켓 커버리지를 한다.

예외> #1 리시버가 under route로 가면 #1 리시버를 맨투맨 수비한다. 

>> 즉, #1 리시버에 대해서 CB과 Safety가 브라켓 커버리지를 한다. CB은 가까이, 아웃사이드를 담당하고 Safety는 멀리, 인사이드를 담당한다. 

 

1-4) Hook: #3 리시버 맨투맨 수비한다. 

 

+ 추가 가능한 태그/변화

[1] Iowa: Safety가 완전히 인사이드 레버리지에서 #1 브라켓

[2] Oklahoma: Safety가 완전히 아웃사이드 레버리지에서 #1 브라켓

 

더블 버티컬 사이드 (그림 상에서 왼쪽) Cornerback: #1 리시버의 아웃사이드, 숏에서 브라켓, Apex: #2 리시버의 맨투맨, SS: 업, 인사이드에서 #1 리시버의 브라켓, Hook: #3 리시버의 맨투맨 // 디그-쉘로우 사이드 (그림 상에서 오른쪽) Cornerback: #1 리시버가 언더 라우트(shallow route)로 움직이기 때문에 deep 1/4 zone 수비, Apex: #2 리시버의 맨투맨, FS: #1 리시버가 언더 라우트로 움직이기 때문에 #1 리시버의 맨투맨 수비를 한다.

 

2. RPO 규칙 (vs Twins)

2-1) Cornerback: #1 맨투맨 수비

2-2) Apex: #2 맨투맨 수비 

2-3) Safety: fit or freeze

2-4) Hook: run fit 

 

 

3. 정리

Cone coverage는 브라켓 방식 커버리지(더블 커버리지)인데, 특히 #1 리시버에 브라켓을 붙인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두 명의 수비가 리시버를 기준으로 어떻게 위치하는 지를 토대로 3가지의 브라켓 커버리지를 구분한다. 1) Vertical, 2) Horizontal, 3) Diagonal이 그 방식이다.

버티컬은 리시버를 기준으로 수비가 위아래를 각각 수비하는 것이다. 한 명의 수비는 리시버의 언더, 다른 한 명은 리시버의 탑에서 수비를 한다.

호리존탈은 리시버를 기준으로 좌우(= 인사이드/아웃사이드)를 각각 수비하는 것이다. 한 명은 리시버의 인사이드, 한 명은 아웃사이드에서 수비한다.

다이아고날은 수직, 수평을 혼합한 형태이다. 한 명은 리시버의 언더에서 인사이드 또는 아웃사이드, 다른 한 명은 리시버의 탑에서 아웃사이드 또는 인사이드에 위치.

Cone은 (다음에 소개할) Vice 커버리지의 친척이다. 둘 다 기본적으로 다이아고날 브라켓을 기본으로 한다. 하지만 둘 다 호리존탈 브라켓의 태그 형태로 많이 사용된다. 콘과 바이스의 목적은 동일하다. 가장 위험한 리시버를 브라켓 커버리지를 하면서, 반대편에서는 별개의 트라이앵글 커버리지를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