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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Defense

Backside Coverage (7): Banjo

by JHTexans 2024. 12. 30.

 

1. 커버리지 규칙

1-1) Weak Cornerback: 기본은 #1 리시버 맨투맨 수비

예외> #1 리시버가 under route인 경우, Deep 1/3 zone으로 bail 하면서 #2 리시버의 vertical route 주시

 

1-2) Weak Apex: #1 리시버의 under route 맨투맨 수비 

예외 1> #1 리시버가 under route가 아니고 #2 리시버가 자신 쪽으로 나오면 #2 리시버 맨투맨 수비

예외 2> #1 리시버가 under route가 아니고 #2 리시버가 자신 쪽으로 나오지 않으면, strong side에서 들어오는 crosser 대비

 

1-2) Weak Safety: 콜에 따라서 Depp 1/2 zone 또는 Deep Middle zone 수비

* 특히, #1 리시버가 under route인 경우 strong side에서 vertical route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비

 

CB: #1 리시버 under route 아니기 때문에 #1 리시버 맨투맨, Apex: #1 리시버가 under route 아니기 때문에 #2 리시버 맨투맨, FS: #1 리시버 under route아니기 때문에 Deep Middle zone 또는 Deep 1/2 zone 수비

 

CB #1 리시버 under route, deep 1/3로 bail 하면서 #2의 flat 수비. Apex #1 리시버 under route이기 때문에, #1 리시버 맨투맨. FS #1 리시버 under route이기 때문에, 반대편에서 들어오는 vertical route 대비하면서 deep middle zone 또는 deep 1/2 zone 수비

 

 

2. RPO 규칙

2-1) CB: #1 리시버 맨투맨

2-2) Apex: Run-fit

2-3) Safety: Fit-or-Freeze (, 콜에 따라 Deep Middle 유지하기도 함)

 

 

3. 정리

In/Out처럼 Banjo는 커버리지 콜이라기보다는 #1 싱글 리시버가 박스 근처에 있거나 타이트엔드를 상대할 때 사용하는 체크 콜과 같다.

/아웃과는 다르게 벤조는 러닝백이 싱글 리시버나 타이트엔드와는 다른 사이드에 있을 때 주로 사용된다. (/아웃은 반대로 러닝백이 싱글 리시버나 타이트엔드와 같은 사이드에 있는 경우 주로 사용) 왜냐하면 예를 들어 러닝백이 리시버가 더 많은 스트롱 사이드에 있을 때, 수비는 backside에 있는 리시버를 막기 위해서 수비수를 세 명이나 투자하고 싶지 않다. 

벤조는 박스 가까이 붙어 있는 싱글 리시버나 타이트엔드를 막으면서도, 한 명이상의 백사이드 수비수를 스트롱 사이드 수비에 보낼 수 있는 방식이다. 싱글 리시버와 타이트엔드는 CB과 Apex가 서로 안팎으로 나눠서 수비를 하고, 패스 커버리지에 강점을 가지는 FS를 스트롱 사이드로 보내는 것이다. 참고적으로 커버리지를 서로 교환하는 개념의 일반적인 벤조와 Split Safety에서 사용하는 벤조와는 이름은 같지만 다른 커버리지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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