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side Coverage (2): Cone

1. 다른 이름

MES (Man Except Shallow); 일부 Nick Saban 계열

2. 커버리지 규칙:

2-1) Weak Cornerback: underneath, outside leverage로 #1 리시버 bracket coverage

예외> #1 리시버 under route(shallow) 안으로 빠지면, deep quarter zone으로 빠져서 수비 -> MES로 불리는 이유

 

2-2) Weak Apex: 기본은 #2 리시버가리시버가 자신 쪽으로 빠져나오면 맨투맨 수비 

예외> #2 리시버가 자신 쪽으로 빠져나오지 않으면, strongside에서 들어오는 crosser를 예상하고 수비 (새로운 #2 리시버)

 

2-3) Weak Safety: Top, inside leverage에서 #1 리시버 bracket coverage

예외> #1 리시버 under route로 안으로 들어가면 #1 리시버에 대해서 맨투맨 수비 

 

Cornerback: #1 리시버(Z)의 under, outside leverage 수비, FS: #1 리시버의 top, inside leverage에서 bracket coverage, Apex: #2 리시버(RB) 자신 쪽으로 나오기 때문에 맨투맨 수비 -> #1 리시버의 under route가 아니면 MEG와 다를바 없이 운영된다.

#1 리시버(Z)가 under route(shallow)로 뛰면 -> CB: deep 1/4 zone 수비, FS: #1 리시버 맨투맨

 

3. RPO 규칙

3-1) Cornerback: #1 리시버 맨투맨

3-2) Apex: run-fit player

3-3) Safety: Fit or Freeze player 

 

 

4. 정리

일반적으로 trips formation을 사용할 때 오팬스는 자신들의 제일 뛰어난 리시버를 (trips의 반대편인) single man-side (=backside)에 위치시킨다. 이런 formation은 수비가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만든다. 하나는 오팬스에서 가장 뛰어난 리시버를 막기 위해서 weak Safety가 CB을 도와주게 보내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CB을 믿고 일대일로 둘 것이냐. 어떤 방식이 더 옳다고 대답하기 쉬운 것은 아니다. 만약 weak Safety가 CB을 돕게끔 하면 프론트 사이드는 4명의 수비수로 리시버 3명을 막아야 한다. (대부분의 코치들은 수비 대 공격의 가장 이상적인 비율은 3대2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비가 어떤 선택을 하던지 가장 뛰어난 리시버를 싱글맨 사이드에 둠으로써 공격은 수비 어딘가에서 자시들이 유리한 매치업을 찾아낼 수 있다. (그것이 꼭 싱글 맨 사이드가 아닐지라도)그래서 Backside Cone은 첫 번째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weak Safety가 weak Cornerback을 돕는 방식이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1 리시버에 cone bracket coverage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수비는 확실하게 상대편의 제일 뛰어난 리시버를 커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