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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입문

Run-and-Shoot offense

by JHTexans 2024. 1. 12.

Run-and-Shoot의 시작

Mouse Davis 감독은 많은 기자들과 코치들이 Run-and-shoot offense의 창시자라고 한다. 그렇지만 정작 그는 창시자라는 명칭을 Tiger Ellison 감독에게 돌린다.

 

Davis 어려서부터 유난히 작았는데, Mouse라는 별명은 그의 어머니가 5남매 중에 막내였던 그를 부르던 별명이다. 그는 5’ 6”, 135lb (168cm, 61kg)으로 작은 체구였지만,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QB을 했다. 그리고 바로 코치가 되었다. 그는 코치 경력 동안 그와 신체조건이 비슷한 선수들을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그는 이런 선수들을 쩌리(Little pissants)라고 불렀다. 쩌리라고 부르긴 했지만 Davis의 팀에는 작지만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진 선수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런 선수 구성은 Davis의 팀만 그런 것은 아니고, 대부분의 고등학교의 팀 구성이 이와 비슷하였다.)

Davis는 자신의 선수 경력과 코치 경력을 통해 작은 선수들을 빈 공간에 위치시키면 좋은 플레이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자신의 코치 동료들과 함께 Car clinics라는 것을 했는데, 그것은 차를 타고 다니면서 미식축구 클리닉을 찾아다니는 것이다. 어떤 다음 목적지로 가는 동안, 한 코치가 Davis에게 [Run-and-Shoot Football: Offense of the Future]라는 Glenn (Tiger) Ellison이란 코치가 쓴 책을 주었다. 이 책을 읽고 데이비스는 즉시 큰 감명을 받았다.

 

이 책의 서문은 Ohio State 대학의 감독 Woody Hayes가 썼는데, 그는 스스로를 런을 가장 선호하는 감독이고 Ellison은 가장 전진 패스를 좋아하는 감독이기 때문에 성향이 전혀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의 공격에 매우 감명받았다고 하였다. Ellison은 평균적인 신체 조건을 가진 QB을 매년 전국구 팀에 뽑힐 수 있는 선수로 키워냈다.

EllisonHayesDenison 대학의 미식축구 선수로 만났다. Ellison은 졸업 후 고향 고등학교로 돌아가 코치와 감독을 하였다. 그는 연습장이고 경기장이고 열정적이고 불 같은 모습에 호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Ellison 감독의 팀은 계속 위닝 시즌을 보냈는데, 그가 부임하고 14년 차인 1958년 위기가 발생했다. 첫 다섯 경기에서 1 무 4패를 하였다. 그는 오랫동안 Smashmouth football을 해왔었다. 그의 팀의 좌우명은 상대방을 강하게 때리고, 자주 때려서 우리 앞에 서있지도 못하게 만들 자였다.(Smashmouth football은 전통적인 미식축구 공격 철학으로 파워를 기반으로 하는 런 위주의 공격방식이다.)

지고 있는 팀을 바꾸기 위해 그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선회하였다. 전통적인 방식이 아닌 새로운 Lonesome Polecat 작전을 사용했다. 이 작전은 CC 뒤로 shotgun 포메이션으로 QB만 서있고, 나머지 OL은 왼쪽에, 오른쪽에는 두 명의 WR만 서있는다. QB은 들고뛰던지 (scramble) 열려 있는 리시버를 찾아서 패스를 하도록 했다. 그 결과 그의 팀은 남은 시즌의 5경기를 전승하였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Ellison은 평균의 QB과 평균의 WR들로 충분히 전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렇다면 보통의 선수들을 잘 가르치면 더 잘 던지고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Ellison은 그의 책에서 뒤뜰에서 어린아이들이 미식축구 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run-and-shoot의 영감을 받았다고 하였다. 아이들은 뛰어난 작전을 짜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렇게나 들고 가다가 비어 있는 공간에 친구가 있으면 공을 던져 주는 것을 보는 모습을 보고 착안하였다고 했다.(2)

Lonesome Polecat Formation과 작전. 오른쪽의 리시버 두 명은 수비의 빈 공간을 찾아서 뛸 수 있다. QB 기준 왼쪽에 OL을 비롯하여 몰려있기 때문에 수비도 왼쪽에 몰릴 수 밖에 없다.

<고등학교에서 Lonesome Polecat 작전을 쓰는 모습: 영상을 보면 OL이 위치한 쪽에 수비수가 몰려있고, WR가 있는 쪽에는 수비수가 더 적다. 그래서 작전은 대부분 빈 공간이 더 넓은 OL의 반대편에서 이루어진다. 수비를 넓게 흩으려 놓고 빈 공간을 공략하는 방법이 spread offense의 기본 철학과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https://youtu.be/OMrSBy5um-A?si=-K8zzI9XhKM0IM7d

 

다음 시즌인 1958년 시즌에 EllisonLonesome Polecat을 다듬었다. 이전까지 그의 작전집에는 패스 플레이가 하나만 있었다. 그 하나의 패스 플레이 이름이 “Run-and-Shoot”이었고, 그래서 새로 만드는 공격 작전의 이름이 Run-and-Shoot이 되었다. 이후에는 20개의 런과 20개의 패스가 생겼다.

그의 팀은 double-slot formation으로 두 명의 Split end가 똑같이 공으로부터 17야드 떨어진 지점에 서지만 사이드라인에서부터 6야드 이내에는 위치하지 않도록 했다. , 공으로부터 멀리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사이드라인에 너무 가깝게 붙어서 플레이할 공간이 부족하지 않게 두었다.

또한 런과 패스에서 OL 블락 스킴을 똑같이 해서 수비수들이 런인지 패스인지 알아차릴 수 없게 하였다. Ellison은 모든 패스가 런 같고, 모든 런이 패스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하였다.

그 결과 4 시즌 동안 45 경기 중에 38 승을 했고, 한 경기에서는 98점을 내기도 하였으며 경기 당 평균 1.2번의 Punt를 하였다. , 공격이 경기장에 들어가면 수비에게 막혀서 Punt로 공격권을 남겨주는 경우가 평균 한 번 내외였다는 의미이다.


기본적으로 수비는 High-hat/Low-hat으로 런과 패스를 판단하도록 배운다. 모두 OL의 헤드기어의 상대적인 움직임을 보고 런/패스를 판단하는 것이다.

OL은 패스 작전에서 전진 블락을 하면 반칙(Ineligible player downfield)이고 QB을 보호하기 위해서 틈을 좁히기 위해 뒤로 빠지면서 pass protection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OL은 일어서서 뒤로 빠지는 모습이 되고, OL 헤드기어가 위로 보이면 (High-hat) 패스로 판단할 수 있다.

반대로 런을 할 때는 OL은 앞으로 튀어나와 블락을 하고 ball carrier가 지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그래서 OL의 헤드기어가 위로 보이지 않으면 (Low-hat) 런으로 판단할 수 있다.


Photoo by Pixabay

다시 Davis는 자신의 오팬스를 소개한 책에서 그는 자신이 누구보다도 엄격하고 고전적인 런 위주 오팬스를 고수했던 감독이었으나, 이 책이 미식축구 혁명의 시작일 것이라고 하였다.

 

Mouse Davis는 이미 쩌리 선수들을 위하여 빈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spread formation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Ellison의 책을 읽고 그가 제시한 포메이션 이상의 철학을 받아들여 Davis 자신의 공격을 더욱 강화시켰다. 이후 12년 동안 고등학교 감독에서 자신의 run-and-shoot 오팬스를 갈고닦았다. 1973년에는 Oregon 주 챔피언이 되었고 그 이듬해에 Portland state 대학의 OC, 그리고 그다음 해인 1975년에는 감독이 되었다.

 

Davis의 대학교 감독 첫 해에 QB June JonesDivision-II 기록인 3518야드를 던졌고, 그의 후임인 Neil Lomax는 Portland State 대학이 Division I-AA로 승격 이후 Division I-AA 전체 공격 리더가 되었다. (그 기록은 1994Steve McNair가 깰 때까지 유지되었다.)

 

그렇지만 적어도 Woody Hayes(Ohio State라는 big house의 감독)를 알고 있는 Tiger Ellison 보다도 Davis는 비주류였기 때문에 비판을 많이 받았다. 보수적인 감독들과 상대방을 신체적인 조건으로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감독들이 Mouse DavisRun-and-Shootflag football이라고 비판을 하였다.

 

1980년 시즌을 끝으로 DavisPortland state 대학을 떠나서 NFLRun-and-Shoot을 장착시킬 기회를 갖는다. 처음은 1988-90년까지 Detroit LionsWayne Fontes 감독 밑에서 OC를 했고, 1994-96 시즌에는 그의 제자인 June Jones가 코치로 있는 Atlanta Falcons에서 QB 코치로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

 

Run-and-Shoot의 특징

DavisRun-and-ShootTriple option에 비유한다. 공격과 수비가 분필을 들고 칠판에 자신들의 작전을 하나씩 그린다고 했을 때, option read가 그런 것처럼 Run-and-shoot에서 pass route도 마지막 순번에 그리는 것과 같다고 설명하였다. 결국 마지막에 그리는 사람이 이길 수밖에 없다.

모든 Run-and-Shoot 작전에는 Option-pass route가 포함되어 있다. WR는 수비수가 서 있는 상대적인 위치를 보고 어떤 route를 뛸지 선택하고, QB은 그런 WR와 수비수를 보고 패스한다. 결국 스냅을 하고 나서도 계속 작전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DavisQBWR의 선택을 무작위적으로 하도록 주지는 않았다. 그는 미식축구를 군대식으로 계획되고 작전대로 수행해야 하는 Paul Brown 감독의 방식과 군대식으로 비교하면 게릴라에 가까운 Ellison의 방식을 접목하여 자신의 방식으로 만들었다. P. Brown 감독이 한 것처럼 매 작전은 계획이 되어있다. 하지만 각 WR들은 수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 선택권을 주었다.(2)

이 선택권은 리시버들이 수비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여 자신의 다음 컷을 결정한다. QB도 동시에 수비를 읽고 리시버가 있어야 하는 곳에 패스를 던진다. 그렇기 때문에 잘 수행만 된다면 Run-and-Shoot은 경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보는 것과 다름없다.

그렇지만 선택권이 마치 WR에 있는 것 같지만, 진짜 선택권은 수비수에게 있다. 수비가 어떻게 움직일지 결정을 하면 리시버는 그에 맞는 정답을 수행하는 것뿐이다. 그래서 리시버가 항상 마지막 분필을 들고 (이론적으로는) 이길 수밖에 없는 경기를 하는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쉽지만 결국 QB과 WR가 같은 수비의 모습을 보고 같은 판단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나 높은 수준의 미식축구로 올라갈 수록 QB이 판단해야 하는 시간은 점차 짧아진다. 그래서 수비의 모습을 보고 판단하기에는 너무 늦을 수 있다. 그래서 QB과 WR는 수 많은 연습을 통해 둘이 같은 생각 (same page)을 하는 것을 계속 확인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 다른 Run-and-Shoot의 특징은 모든 스냅에 4명의 리시버와 1명의 RB을 사용하는 것이다. FB이나 TE는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운동신경이 좋은 선수들을 한 번에 보내서 빈 공간을 찾는 것은 좋았을 수 있으나, FBTE가 없음으로 승리에 필요할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의 우위를 갖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또한 FBTE가 없는 경우에는 포메이션을 다양하게 가져가기 어려웠다. 같은 선수구성으로 단순한 포메이션을 반복하는 것은 수비가 예측하기 쉽게 만들었고 높은 수준의 레벨로 올라갈수록 단점이 부각되었다.

마지막으로 WR4명이나 두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QB을 보호하려면 최대 6명까지 밖에 쓸 수 없었다. (OL 5+ RB 1) 수비는 특히 zone blitz라는 전술을 통해 선수들의 역할을 바꿔가면서 OL이 적절히 대응하기 힘들게 만들어 쉽게 공략할 수 있었다. (2)

 

Davis 이후의 감독들

그렇지만 Houston에서 Run-and-Shoot은 오히려 각광을 받았다. USFL에서 Houston Gamblers, 대학교에서 Houston Cougars, NFL에서 Houston OilersRun-and-shoot을 사용했다.

 

Houston Gamblers에선 DavisJohn Jenkinsoffensive assistant로 있었고, QB Jim Kelly가 있었다.

(그는 후에 Buffalo BillsQB으로 4번의 슈퍼볼에 나가지만 모두 우승하지 못한다. 그는 스스로 작전을 콜을 하였고 No-huddle offense을 운영한 마지막 선수이다.)

Kelly는 자신은 Houston에서 Davis에게 패싱 게임에 대해 배웠다고 말한다. 그는 Miami 대학의 스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적합한 스탭과 뛰면서 던지는 법 등을 배우지 못했는데, Davis가 교수처럼 자신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알려주었다고 하였다.

1985USFL이 끝나서 사라지고 KellyBuffalo로 떠나고, USFL Houston Gambler에서 코치를 하던 PardeeHouston 대학 코칭으로 떠나면서 Jenkins87년에 데리고 갔다. Houston 대학교에서 JenkinsRun-and-shoot을 장착했다. 당시 QB Andre Ware 시즌 총 4699 야드를 던지고, 대학교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하이즈만 트로피 수상자가 되었다.

 

1990PardeeNFL로 옮기고, JenkinsHouston 대학을 이어받아 10-1 기록을 하였다. 무려 5경기에서 50점 이상 득점 하였고, Eastern Washington 대학과의 경기에서는 QB David Klingler11개의 터치다운을 하였다. 그리고 3주 뒤에 도쿄에서 열린 Arizona State 대학과의 경기에서는 716야드를 던져 기록을 세웠다. 그렇지만 이후 두 시즌은 좋지 못했고 감독에서 내려왔다.

June JonesHawaii 대학교 감독이 되어 Run-and-Shoot을 도입했고, 9년 동안 75승을 하였다. QB Timmy Chang, Colt Brennan 모두 엄청난 패스 야드를 보였다. 이들의 스승인 Davis는 2004-06년에 Jones의 어시스턴트 코치를 하고 다시 자신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Portland State 대학으로 돌아갔다.

 

NFL로 떠난 PardeeRun-and-shootNFL에서도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는 Houston Oilers에서 1990-03년 동안 QB Warren Moon을 앞세워서 4년 연속 10승 이상, 플레이 오프 진출을 했다.

Houston Oilers에는 Kevin Gilbride라는 OC가 있었다. 그는 Oilers를 떠나서 Jacksonville Jaguars에서 감독 Tom Coughlin과 같이 일을 한다. 이후 그 둘은 New York Giants에서 다시 만난다. Tom Coughlin 감독은 런 우선의 공격을 만들었지만, Run-and-shoot 작전을 다수 도입하였다.

 

가장 최근에 NFL에서 Run-and-Shoot offense로 성공을 거둔 것은 New York Giants이다. 2011Victor Cruz는 6’ 1”(약 185cm)slot receiver로는 매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82번의 패스를 받았고 1536야드를 기록했다.

리시버로써 slot position이 더욱 잘하기 힘들다. Outside receiver는 항상 CB을 만나거나 아니면 safety와 대결하지만 slot receiver linebacker, safety, other side safety, nickel back 등 다양한 선수들을 상대한다. 그만큼 결정을 하기에 고려해야 할 변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2011Hakeem NicksVictor Cruz 그리고 QB Eli Manning을 앞세운 New York Giants는 당시 강호였던 New England Patriots를 상대로 슈퍼볼 우승을 하였다. 당시 New York GiantsRun-and-Shoot 팀이었냐고 물으면 인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Run-and-Shoot 개념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Run-and-Shoot 대표적 작전들

Run-and-shoot 자체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팀은 현재 NFL에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Run-and-shoot의 주요 개념인 선수들을 넓게 벌려서 세우는 것(spread)Davis가 고안한 여러 작전들(Streak, Switch, Go, Choice )NFL 모든 팀의 작전집에는 들어있다.

Option concept은 리시버가 수비를 보고 route를 선택한다고 해서 Run-and-shoot에서는 Choice concept이라고도 한다. (3)

 

<QB School: the Option Concept>

https://youtu.be/smPUsyl2Qg8?si=yqErsILsxeR_3WRx

 

Choice concept의 예시. 리시버마다 선택할 수 있는 route가 있다. 그 중에서 빈 공간을 활용하는 Run-and-Shoot 작전을 생각해보면 리시버들과 수비수가 몰려 있는 오른쪽보다 리시버 혼자 노출되어 있는 왼쪽이 주된 공격 루트라는 것을 이해 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lonesome polecat 작전 운영방식과 비슷하다. by JHTexans

 

리시버가 Choice 할 수 있는 3가지 route. 첫번째는 기본이 되는 speed out route. 두번째는 CB이 outside leverage일 경우 skinny post (=glance) route. 세번째는 CB이 inside leverage일 경우 streak or fade route를 상황에 맞춰서 뛴다. by JHTexans (3)

 

결론

미식축구 역사학자들은 Run-and-shoot이 큰 성공을 거두진 못 했지만, 공격의 혁신을 이루는 전초가 되었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그리고 아직 쩌리들로 경기를 뛰어야 하는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매우 유용하다.

 

 

 

참조

(1) Sports Illustrated Blood, Sweat and Chalk. The Ultimate Football Playbook. By Tim Layden

(2) Brown, Chris B.. The Essential Smart Football (p. 67). Booksurge. Kindle Edition.

(3) https://smartfootball.blogspot.com/2009/03/run-and-shoot-series-part-3-choic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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